[창원맛집] 상남동 지구당! 그 맛은?

안녕하세요! 희블리 입니다~

요즘 날씨가 계속 더워지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밤, 낮 기온차이도 큰 만큼,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번주 화요일에는 상남동 '지구당'에 다녀왔어요.

바로 옆에 있는 끌리메에서 관리 받고

간단하게 혼밥하기 위해서 왔답니다!

 

가게는 정말 아담합니다~!

혼밥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손님이 꾸준히 계속 찾아오는 맛집이랄까요!

손님이 없었던적이 없었어요.

한번씩은 웨이팅도 있었구요!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원래는 요일 상관없이 모든 메뉴가 주문가능했지만,

당분간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은 '규동',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은 '텐동'

으로 하기로 하셧다니,

참고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화요일에 갔기때문에 '텐동'을 시켜 먹어봤습니다!

이때까지 규동만 쭉~ 고집해서 먹었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텐동'을 접해봤어요.

주문을 하면 곧 바로 주방에서

따끈하게 튀김을 튀겨주시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려서

가져다 주십니다.

 

아침을 먹지않고 가서

튀김을 먹으면 혹시 조금 위에 부담스러울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제 기억에 튀김은

고추튀김2개, 단호박튀김1개, 계란튀김1개, 연근튀김1개, 새우튀김2개

이렇게 들어간 것 같아요.

 

튀김도 바삭바삭!

완전 취향저격입니다ㅜ

소스도 너무 짜지도 않아서 좋았고, 

튀김이랑 잘어울어져 느끼하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혼밥하기에 딱! 좋은, 맛집인 것 같아요!

가게도 아담하고, 테이블도 혼밥하기 좋게 되어있어서

혼자가도 부담없이 식사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친구나, 연인끼리 소소하게 한끼 먹으러 가도

딱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