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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맛집] 영도 버거린! 그 맛은?
    daily 2020. 6. 5. 20:57

    1박2일 부산여행으로 돼지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기껏 살빼놨더니 아주 그대로 다 쪘어요!!

     

    이번주 목요일 금요일 이렇게 남자친구와 부산여행을 다녀왔어요!

    기분 좋게 바닷바람도 즐기고

    맛난것도 먹고왔는데,

    부산에서 먹은 수제버거가 아주..

    정말 기가 막힙니다.

     

     남포동에서 다리 하나 넘어가면 바로 보이는 버거린 가게입니다.

    가게는 정말 아담해요.

    저녁먹기전에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으려고

    들려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가게는 작지만,

    인테리어도 오목조목 정말 귀엽게 해놓았어요.

     

    메뉴판도 귀엽죠!

    수제버거 집인데, 버거종류는 딱 3가지!

    오리지널, 치즈, 모짜렐라 가 있습니다.

     

    저희는 모짜렐라 하나 시켜서 나누어 먹었어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사장님께서 끙차끙차 고기를 나르고 계시더라구요.

    제 생각이지만, 직접 고기를 손질하셔서

    패티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

     

    이 버거가 바로 모짜렐라버거 입니다!!

    진짜.. 고기 육즙 좔좔..

    그리고 다른 재료들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치즈도 쭉~ 늘어나고,

    그런데 물리지않고 계속 술술 넘어갔어요.

    하나로 나눠먹었는데, 

    아쉬워서 둘이서 입맛만 다셨어요. ㅋㅋ

    더 시킬껄..

    저거 하나 나눠먹고 저녁을 먹으러갔는데,

    저녁에서 입맛 버렸어요..ㅋㅋ

    어후,.. 지저분하고 맛도 없고..

     

    그래서 그다음날 점심에 또 먹으러 갔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둘다 수제버거집 이야기밖에 안했어요..

     

    수제치즈버거
    수제 오리지널버거

    이번에는 감자튀김이랑 치즈스틱도 같이 시켰어요.

    당연히 다 너무 맛있었구요..

    진짜 고기 패티가 .. 너무 맛있어요.

    일반 패스트푸드점이랑은 비교도 안됩니다.

    감자튀김이랑 치즈스틱도 

    너무 맛있게 튀겨주셔서 딱 좋았습니다.

     

    다 먹고 가면서도

    또 집에 가면 생각날 것 같아 어쩌지..?

    부산에서 창원까지 배달은 안해주시나..?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 정말 말 다했죠!!

     

    부산에 가서 남포동이나 영도쪽에 방문하신다면,

    이 수제버거 집 꼭 가보세요.

    너무 맛있어요. 진짜 버거린 강! 강! 강! 력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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