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추천] 쿠피 '연어앰플' 2주동안 써본 후기!

안녕하세요! 희블리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네요ㅠㅠ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7월동안 미용쪽으로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있어서

조금 정신이 없었는데 최근에 발표가 났어요. 

아주 똑 떨어졌답니다..ㅠ 그래서 다시 준비하러갑니다!!!

 

그래도 피부관리는 게을리 할 수 없기에!!

 

2주동안 써 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한통을 꾸준히 쓰니까 2주정도가 되니 

다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원래 앰플 사용을 잘 안하는 편이였는데,

워낙 피부에 트러블이 잘 생기는 편이기도 하고

바르는 제품이 조금만 안맞거나,

얼굴에 평소보다 좀 많이 제품을 올리면 

피부가 문제가 생겨서..ㅎ

 

최대한 스킨케어를 간략하게(토너 - 로션 - 크림)

하려는 편입니다.

 

이번에 앰플을 구매하게된 계기는

최근에 토닝시술을 받게 됬는데,

레이저 시술이라 피부가 조금 예민해지고 건조해질 수도 있다고,

병원측에서 '연어주사'를 추천하더라고요.

효과는 정말 좋은데 아플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받고 싶었는데 아픈게 너무 싫어서

안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때마침  '쿠피 연어앰플'이 3+1 행사를 하더라고요!

(1년에 한번하는 행사이고 지금은 끝난상태입니다ㅠ)

 

그래서 주사는 못맞지만

앰플이라도 한번 발라보자! 하는 심정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미백 주름 기능성 제품인데,

2주동안 바르면서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성분표를 보니까 '병풀추출물'이 들어가있더라구요.

 

피부가 예민하고 트러블이 있으신분들도 

이 앰플을 사용하시면 효과가 좋을 것 같더라고요!

 

색은 약간 연한 분홍빛을 띄는데,

또 발라보면 색이 거의 띄지가 않아요.

 

이전에 앰플은 조금 무거운 느낌의 앰플을

많이 봐왔는데,

'쿠피 연어앰플'은 묽은 편이라

가볍게 피부에 금방 흡수되는 제형이였어요.

 

끈적이는걸 싫어하는 저에게는 

너무 잘 맞았고,

예민한 제 피부에도 문제없이 잘 맞은 제품이였어요.

 

더운 여름날씨에

끈적임없이 산뜻한 스킨케어와 피부진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